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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4.10 21:08 수정 : 2012.04.10 21:08

30개 기업 무료 경영컨설팅
우량기업 전용대출 상품도

농협은행이 올해를 ‘중소기업 지원의 해’로 정하고, 유망 중소기업 발굴에 적극 나섰다. 농협은행은 10일 공인회계사, 인사·마케팅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경영컨설팅팀이 올해 총 30개 기업에 대해 무료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대상 기업에 2~4주간 상주하면서 경영전략·재무·가업승계·인사조직·마케팅 등 5개 분야에 대해 무료 컨설팅을 해준다. 아울러 농협은행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정회원 및 준회원을 대상으로 ‘이노비즈 채움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해, 각종 우대를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들에겐 총 1조원 한도 내에서 최고 1.8% 금리우대를 하고, 외환거래 환율도 현금은 70%, 송금 등은 70%까지 우대한다.

이밖에 농협은행은 우량 중소기업 전용 대출상품인 ‘채움 중소기업우대론’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대출상품인 ‘채움 성공비즈니스대출’ 등을 출시했다. 정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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