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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29 18:18 수정 : 2005.07.29 18:18

8월1일부터 창업이나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자영업자들에게 종합 컨설팅 서비스가 지원된다.

중소기업특별위원회는 중소기업청 산하 전국 60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자영업 컨설팅 본부’를 설치해, 무료나 싼 비용으로 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종업원 5인 미만의 자영업자나 창업희망자다.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의 컨설팅은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사가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서 신청 및 접수를 받는다. 민간 컨설턴트에게 상담을 받게 되면, 자영업자가 컨설팅 비용의 10%(최고 5만원)까지 부담하고, 중소기업청이 50만원의 범위 안에서 나머지를 지원할 방침이다. 상담을 원하는 이들은 소상공인지원센터나 온라인 컨설팅 시스템(www.sbdc.or.kr)을 통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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