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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1.23 19:49 수정 : 2014.01.23 21:22

케이비(KB)국민은행

KB스토리통장 20만계좌 넘어서

케이비(KB)국민은행은 ‘케이비(KB)★스토리통장’ 계좌가 출시 두달여만에 2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케이비국민은행은 지난해 11월1일 포인트 서비스와 체크카드 고객 우대 서비스 기능을 갖춘 케이비스토리통장을 판매해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1만6000여좌에 2892억원이 유치됐다.

케이비스토리통장은 통장에 급여이체, 신용카드 결제 같은 거래 실적이 있으면 항목당 1~2개의 스토리 포인트를 제공하고, 획득한 포인트 개수에 따라 각종 수수료 면제, 잔액 100만원 이하에 대해서도 최고 연 2%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거래실적 외에도 가입 고객에게 대학 입학, 취업, 결혼, 내집 마련 같은 주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 3개월 동안 5개씩 모두 15개의 스토리 포인트를 제공한다.

하나대투증권

‘중국 1등주 상품’ 투자 펀드 출시

하나대투증권이 이달 ‘중국 1등주 상품’컬렉션 중 하나인 ‘케이티비(KTB) 중국1등주펀드’를 출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경제가 저소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어, 중국 내수 소비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중국 1등주 상품 컬렉션을 올해 유망 상품으로 꼽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이 최근 내수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고 도시화 및 소득 확대로 개인들의 소비가 늘어나서, 중국 개인 소비가 앞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중국 1등주 상품들이 중국 내수 시장의 대표적 우량 기업 가운데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들이라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은 케이티비 중국1등주 펀드에 앞서 지난해 10월‘하나 중국1등주랩’을 내놓은 바 있다.

한화생명

당뇨병·고혈압 환자도 가능한 암보험

한화생명이 당뇨병과 고혈압을 앓고 있는 이들도 가입이 가능한 고령자 전용 암보험 ‘더(The)따뜻한실버암보험’을 지난해 12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70살 이상 고령자 대부분이 고혈압, 당뇨병 환자라는 점을 감안해, 해당 질병을 앓고 있어도 무심사로 가입 가능한 점이 이 상품의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더따뜻한실버암보험에 주계약 2500만원으로 가입하면, 고액암은 5000만원, 일반 암 2500만원, 유방암과 대장암 그리고 전립선암은 500만원, 소액 암은 250만원의 진단 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험료는 최대 6.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고혈압 및 당뇨가 없는 고객은 월 보험료의 5% 할인되고 계약자가 자녀인 경우에는 추가로 1.5%를 할인해 준다.

라이나생명보험

61~80살도 무배당실버암보험 가입

라이나생명보험은 61~80살 어르신도 ‘라이나무배당실버암보험’(갱신형)에 나이에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고혈압, 골다공증, 백내장, 천식, 알레르기, 협심증, 부정맥, 퇴행성 관절염, 척추협착증, 녹내장, 고지혈증, 노인성 난성, 노인성 황반변성, 추간판 탈출증 같은 14가지 노인성 질환이 있어도, 심사를 받으면 가입할 수 있다고 라이나생명은 덧붙엿다.

라이나생명은 계약 보장 내용에 위암, 폐암, 대장암과 백혈병, 뇌암, 골수암이 들어가고, 특약에 가입하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도 보험금 지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배당실버암사망특약(갱신형)에 가입하면 암 사망 보험금도 지급된다고 밝혔다. 10년 단위로 갱신을 하게 되는데, 최대 100살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고 라이나생명은 덧붙였다.

신한금융그룹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 순위 올라

신한금융그룹이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순위에서 30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86위에서 올해는 30위로 순위가 뛰어올랐다. 신한금융그룹은 30위는 국내 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 기록이라고도 덧붙였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은 캐나다의 미디어·투자자문 기업인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2005년부터 선정하는 것으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때 발표돼 왔다. 전 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생산성, 직원 이직률, 혁신 능력, 최고경영자(CEO) 대비 직원 보수, 직장 내 보건·안전 평가 등 12개 주요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선정한다. 기업의 재무적 성과 뿐 아니라 환경·사회 부문의 성과도 고려된다고 신한금융그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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