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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1 18:46 수정 : 2005.09.21 18:46

기획예산처는 올해 우리나라 실질 경제성장률이 3.8%에 이르고, 2006~2009년은 연 4.8~5.0%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런 전망은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 민간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재정전망협의회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온 것이다.

이 전망을 보면, 올 상반기 실질성장률은 3.0%였고, 3분기 4.4%, 4분기 4.7%로 하반기에는 4.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내년에는 5% 성장이 가능하고, 2007년과 2008년은 4.9%, 2009년은 4.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예산처는 노동공급 확대와 투자활성화, 생산성 제고 등의 정책이 성공하면 4%대 후반의 성장률이 2007년과 2008년은 각각 5.3%, 2009년은 5.2%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예산처는 이렇게 성장률을 높이려면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적극적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정석구 기자 twin86@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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