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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0.13 20:11 수정 : 2014.10.13 20:11

신용보증기금은 엔저 장기화에 따라 수출감소 피해를 겪거나 엔저를 활용해 자본재를 수입하려는 기업에 보증료 감면 등 특례보증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일본으로의 수출 비중이 전체 수출액의 20% 이상인 기업이나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자동차 등 업종의 중소 제조기업이다.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 무역금융과 일반 운전자금 지원을 하는 한편, 일본과 경합도가 높은 업종의 제조기업에는 자본재 수입을 위한 시설자금도 지원한다. 또 기존 보증금액은 전액 만기를 연장하며, 운용기한은 내년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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