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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12 19:14 수정 : 2014.11.12 19:14

금융소비자연맹, 수익률 비교

연금저축은 삼성생명의 골드연금보험이, 목돈마련 저축(36개월)은 수협의 파트너가계적금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소비자연맹은 12일 주요 금융 상품의 수익률을 비교해 최고 수익률 베스트 10을 선정해 이같이 발표했다.

연금저축 수익률(2008년 이후~올해 6월말까지 연평균 수익률 기준)은 전체 금융사에서 삼성생명의 ‘골드연금보험(확정이율형_일괄50)’ 이 6.58%로 가장 높았다. 은행권에선 부산은행의 ‘연금신탁 안정형 제1호’(5.52%)가 가장 수익률이 높았고, 손해보험사 상품 중에선 ‘소득공제단체보험’(5.25%)이 1위를 차지했다.

목돈마련 상품 금리(36개월, 10월 기준)의 경우, 수협의 ‘파트너가계적금’이 3.2%로 가장 높았다. 또 일반 신용대출(신용등급 5등급, 10월 기준) 금리는 부산은행이 4.84%로 가장 낮았으며, 하나은행(4.93%), 농협(4.98%)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또 변액보험 연환산 수익률(10월 기준)은 케이디비(KDB)생명의 ‘에스오시(SOC)주식형’펀드가 19.44%로 가장 높았고, 푸르덴셜생명 ‘롱텀밸류주식형’펀드(19.2%)가 2위, 미래에셋생명의 ‘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 주식형’ 펀드가 18.85%로 3위를 차지 했다. 변액보험의 1년 수익률(10월 기준)은 에이아이에이(AIA)생명의 ‘중소형주식형’펀드가 17.04%로 가장 높았고, 미래에셋생명 ‘인디아주식안정성장자산배분형’펀드가 15.28%로 2위를 차지했다. 비엔피(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미국재간접형’펀드는 15.15%로 3위를 차지했다.

이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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