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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9.22 20:40 수정 : 2015.09.22 20:40

행정자치부는 ‘정부3.0 시대’에 맞는 맞춤형 통계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전문부서를 신설하는 등 통계청 직제를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통계청 통계정보국은 통계데이터허브국으로 확대되고, 정보기술(IT) 기반의 통계서비스를 전담하는 통계서비스정책관이 신설된다. 통계데이터허브국에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통계서비스를 생산하는 빅데이터통계과가 신설된다. 빅데이터통계과는 일일 카드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업종별 실시간 경기지표와 건강·자동차·산재보험 데이터와 사망원인통계를 연계한 사고총량통계 등의 통계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통계청은 마이크데이터과도 신설해 2017년까지 264종의 통계 기초자료를 공개할 방침이다. 현재 공개되는 통계 기초자료는 40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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