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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2.14 20:51 수정 : 2015.12.14 20:51


11월 전월세 거래 건수는 11만513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늘었고, 지난달보다는 6.1% 줄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까지의 전월세 누적 거래 건수는 135만4천건으로 지난해보다 0.4% 늘어났다. 11월 거래 건수를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0.8% 늘었으나, 서울은 0.4% 줄었고, 서울 동남 3구는 8.7%로 크게 줄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는 줄었고 주택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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