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2.21 20:06
수정 : 2015.12.21 20:06
금융 새소식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은퇴 설계 마케팅 강화를 위한 특화 점포인 ‘All 100 플랜 라운지’를 기존 101개소에서 20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All 100 플랜 라운지’에선 은퇴 설계 전문가인 ‘NH All 100 플래너’가 배치돼 종합적인 은퇴 상담과 설계로 고객별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 ‘NH All 100 플래너’는 전원이 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은퇴 설계 전문가-마스터’ 자격증을 취득해 100세 시대를 위한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기본 능력을 갖추고 있다.
농협은행은 또 ‘내 삶의 힘, 100세 시대 은퇴 파트너’라는 은퇴 설계 슬로건으로 ‘All 100 플랜 5종 특화상품’을 출시한 뒤 93영업일 만에 판매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특화상품은 은퇴 생활비를 위한 전용 통장부터 적금, 연금예금, 연금대출, 중장년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신용카드 등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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