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12.21 20:08
수정 : 2015.12.21 20:08
금융 새소식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부회장)가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뮤지션을 내년 1월 초청해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20 <5 나이츠 Ⅱ>’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연극·미술·건축·영화·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험적인 문화 컨텐츠를 소개하는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의 하나다.
이번 공연은 2014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 부문을 수상한 제드가 1월8일 첫 무대에 오르며, 17일엔 2013년 그래미 어워즈 2관왕에 빛나는 ‘펀’의 리드 보컬리스트 네이트 루스, 19일에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프레디 머큐리를 대신한 아담 램버트, 27일에는 최근 전세계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제임스 베이(사진), 마지막 날인 28일 무대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4인조 인디 록 밴드 ‘더 1975’가 장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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