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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1.27 19:54 수정 : 2016.01.27 20:46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령층과 유병자도 쉽게 가입을 할 수 있는 건강보험 상품 ‘간편하게 건강하게’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보험은 계약자의 ‘알릴 의무 사항’을 간소화해 고령층이나 유병자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당뇨나 고혈압으로 통원 치료를 받거나 약을 먹더라도 따로 고지할 필요가 없다. 상해·질병 사망 때 최고 3천만원,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때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받는다. 수술비(상해, 암)와 입원일당(상해, 질병, 암)도 선택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 범위를 기존 65살에서 75살로 확대했으며, 10년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살까지 보장을 받는다. 다만 질병 사망은 80살까지다. 고령층과 유병자에게 필요한 △전문 의료진의 전화 상담 △3차 병원 진료 예약 대행 △본인과 배우자 사망 때 장례 지원 등 부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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