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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신입행원 140여명 채용 |
우리은행은 시중은행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140여명의 정규직 신입 행원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주로 영업점에서 수신 업무를 담당하는 예금팀 전담 행원인 개인금융 서비스 직군이다. 우리은행은 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거쳐 3월 말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지원 자격에 학력과 연령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서와 면접만으로 직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서에 자격증과 어학 점수 항목 등을 없앴으며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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