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2.29 20:15
수정 : 2016.02.29 20:15
르노삼성자동차는 중형 세단 ‘SM6’의 사전계약 숫자가 1만1천대를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SM6 공식 판매는 3월1일부터 시작되며, 지난 2월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았다. 모델별로 보면 2.0 GDe(20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가 전체 사전계약 물량 가운데 58%를 차지했고, 1.6 TCe(1600cc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비중은 30%였다. 또 회사는 30~40대 소비자가 사전계약 고객 가운데 62%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