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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5.23 20:42 수정 : 2016.05.23 20:42

우정사업본부는 신한은행과 환전업무협약을 맺고 23일부터 환전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민들이 환전을 위해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을 찾았다. 앞으로 전국 26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환전을 신청하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우정사업본부는 신한은행과 환전업무협약을 맺고 23일부터 환전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민들이 환전을 위해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을 찾았다. 앞으로 전국 2600여개 우체국 창구와 우체국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환전을 신청하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의 신한은행 환전소에서 외화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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