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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7 19:33 수정 : 2005.10.27 19:56

손해보험사별 자동차보험료 인상률

손해보험사 11월부터

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손해보험사별로 적게는 2.9%에서 많게는 4.1% 인상된다. 2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최근 이뤄진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을 근거로 보험료 조정 최종안을 마련하고, 11월1일부터 새로 가입하는 차량이나 기존 보험을 갱신하는 차량에 적용하기로 했다. 자동차 정비수가란 자동차보험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가 정비업체에 지급하는 수리비용을 말한다. 건설교통부는 최근 정비업체와 정비수가 인상 협상을 벌여 인상 범위를 시간당 1만8228~2만511원으로 제시했으며, 보험사들은 이를 토대로 정비업체와의 협상을 통해 그 결과를 보험료에 반영했다.

평균 인상률을 회사별로 보면, 삼성화재와 다음다이렉트보험이 2.9%로 가장 낮았고, 현대해상이 4.1%로 가장 높았다. 현대해상의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출고되는 신차의 계약이 많아, 인상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화재는 3%, 그린화재는 3.3%, 엘지화재와 신동아화재는 3.4%, 메리츠화재는 3.5%, 동부화재는 3.6%, 교보자동차보험은 3.8%를 인상하기로 했다.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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