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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 마감 안내 10분전부터 한다 |
은행권 자동화기기(ATM) 마감시간 안내가 마감 10분 전부터 지속적으로 나오게 된다. 그동안 은행별로 차이가 있어 고객이 카드를 돌려받지 못하거나 자동화기기 코너에 갇히는 경우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별로 마감시간 안내가 종료 2~10분 전으로 제각각이던 것을 10분 전부터 음성으로 알리도록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자동화기기 창에도 마감 3분 전부터 이용을 자제해달라는 문구가 나올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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