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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9.27 16:02 수정 : 2016.09.27 16:06

케이비(KB)국민은행이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를 위한 힐링캠프인 ‘비움과 채움’ 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종사자 70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26~28일 2박3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진행된다. 케이비국민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2008년부터 38억원을 지원해 역량개발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3만5천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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