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10.27 11:21
수정 : 2016.10.27 11:21
한국투자증권 ‘고배당주랩’
초저금리 시대의 재테크 키워드 중 하나는 배당주 투자다. 선진국 대비 한국은 상대적으로 배당수익률과 배당 성향이 낮은 편이지만 자본금 대비 배당 가능 이익은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주식시장 발전방안은 배당 확대와 주주 인센티브 강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배당주 투자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더불어 낮아진 예금 금리는 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절실한 보수적 투자자의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러한 저금리 시대의 투자 대안으로 ‘한국투자 고배당주랩’을 추천한다. ‘한국투자 고배당주랩’은 배당 수익률이 확보되고 기업 고유의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 상품이다. 고배당주는 대부분 안정적인 영업 구조를 가지고 재무적으로 우량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하고 주가 변동성이 낮은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배당금이 대체적으로 일정하여 주가 하락 시 배당수익률이 높아져 투자 매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로 인해 주가가 크게 하락하지 않는 경직성을 보인다.
운용 전략은 리서치센터와 상품부서의 운용역량을 결합하여 ▲배당수익률이 3% 이상 확보되는 주식 ▲우수한 현금흐름과 안정적인 재무구조, 시장 평균 배당을 지급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성장하는 주식 ▲보통주 대비 배당 매력이 뛰어난 우선주 등을 발굴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연 5~ 10% 수준의 안정적인 장기 수익 추구를 목표로 한다. 또한, 높은 배당성향을 가진 종목에 배당주의 계절성을 접목한 투자를 하여 배당소득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한다.
‘한국투자고배당주랩’은 수수료 체계에 따라 일반형과 성과형으로 나뉜다. 일반형 수수료는 선취 1%, 후취 연 1%이고 성과수수료 및 매매수수료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성과형의 경우 고객 자산 평가액을 기준으로 기본 수수료를 징구하며, 기본 수수료가 낮아 운용성과가 부진한 경우 수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양호한 운용 성과를 실현하여 약정된 수익률 이상이 달성되면 고객과 사전에 협의한 성과보수를 징구하는 등 고객 지향적이고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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