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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22 15:10 수정 : 2016.12.22 15:10

대신증권은 자산의 일부분을 달러로 보유하는 ‘대신 글로벌스트래티지멀티에셋펀드’를 판매한다.

미국 러셀인베스트먼트의 자문을 거쳐 달러화 자산과 글로벌 인컴(Income)형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컴형 자산’이란 주식 배당, 고금리 외국 채권 등 주기적으로 일정 수익이 들어오는 자산을 이른다. 대신 멀티에셋펀드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와, 인컴형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등에 자산을 넣어 간접 운용한다. 또 미국 채권·달러 등 유동성 자산에도 투자한다. 다만 환헤지를 하지 않아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수익과 위험에 동시에 노출된다. 대신증권은 “미 금리인상으로 달러가치가 상승하면, 자산의 대부분을 원화로 보유하는 국내 투자자는 달러로 환산한 자산가치가 하락하게 된다”면서 “달러자산을 일정 부분 보유하면 이러한 위험을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펀드 보수는 1.03%~1.98%이며 최초 가입 뒤 90일 이내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30~70%를 환매수수료로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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