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12.22 22:36
수정 : 2016.12.22 22:36
이병래(52·사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22일 한국예탁결제원 새 사장으로 선출됐다.
예탁결제원은 이날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임원추천위원회가 단독 추천한 이 상임위원을 새 사장 후보로 확정했다. 최대 주주인 한국거래소(70.43%)를 비롯 출석 주주 99.3%의 지지를 얻었다.
이 새 사장은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금융위 보험과장, 대변인, 금융정보분석원(FIU)원장 등을 지냈다.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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