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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 이어 대전, 창원, 전주에도 ‘캠코브러리’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전·창원·전주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를 개관했다. 이는 문화 사각지대에 있는 어린이를 위한 독서 공간으로 주로 지역아동센터에 설립한다. 캠코 직원을 포함한 독서지도사들은 이 시설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책읽기를 교육하는 활동도 벌인다. 캠코는 지난 2015년부터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에 8개의 캠코브러리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9~11호점 설립을 시작으로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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