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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02.21 17:54 수정 : 2017.02.21 20:23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오는 2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8~13일 채권발행자·펀드매니저·애널리스트 등 76개 기관의 100명의 채권시장 전문가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99%가 2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1.25%)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21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미국 보호무역주의 확대 등에 따른 수출부진 및 경기둔화 우려가 금리인하 기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올해 미국 기준금리 인상 횟수가 세 번으로 예상돼, 금리 인하 때 자금유출 우려 등이 금리인하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효진 기자 ju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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