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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1 18:20 수정 : 2005.11.11 18:22

우리금융지주가 국내 최대 규모의 사모투자펀드(PEF)를 설립해 국내 기업의 인수·합병(M&A)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11일 “지난 10월21월 법인등기를 마친 자회사 우리프라이빗에퀴티가 내년초 출자약정금액 기준 7천억원의 사모펀드로 출발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현재 국내·외 투자자 20여곳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프라이빗에퀴티가 출자약정금 7천억원으로 금융감독원에 등록할 경우 변양호 전 금융정보분석원장이 이끄는 ‘보고펀드’(5천100억원)를 제치고 국내 최대 사모펀드에 올라서게 된다.

김성재 기자 seong68@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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