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더불어민주당
제3차 부실채권 소각보고대회
은행권·금융공기업에 이어 카드사·캐피탈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2조4571억원 규모의 소멸시효 완성 채권이 소각된다.
카드사·캐피탈사 모임인 여신금융협회는 2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민생 119팀과 함께 28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제3차 부실채권 소각 보고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각된다고 보고되는 소멸시효 완성 채권은 25개 신용카드사·캐피탈사가 보유하고 있던 2조4571억원어치로, 72만명이 빚을 탕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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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여신금융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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