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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1.28 16:24 수정 : 2018.01.28 20:40

2월8일 법정 최고금리가 27.9%에서 24%로 인하되면 저신용층 등이 제도권 금융에서 밀려날 것을 우려해 정부가 12~24% 금리를 적용하는 ‘안전망 대출’을 다음달 8일부터 내놓기로 했다. 29일부터 서민금융 콜센터(국번없이 1397)로 전화하거나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42곳, 한국자산관리공사 지역본부 등을 방문하면 이 상품을 사전 신청할 수 있다. 24%가 넘는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다가 만기가 3개월 이내로 임박한 이들이 대상으로, 만기 연장을 거절당할 경우 불법 사채업자를 찾지 말라는 취지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거나 신용등급 6등급 이하로 연소득이 4500만원을 밑돌면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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