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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03 13:53 수정 : 2005.12.03 13:53

금값이 투기적인 수요에 힘입어 2일 장중 한때 22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이 장중 온스당 510.80달러까지 치솟아 1983년 2월 온스당 514달러에 거래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2월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70센트 오른 온스당 507달러에 장을 마쳤다.

금 현물가격도 전일대비 80센트 오른 온스당 503.30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3월 인도분 은 선물가격은 4.5센트 오른 온스당 8.647달러로 18년만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김호준 기자 hojun@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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