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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7.16 15:57 수정 : 2018.07.16 20:43

박승 전 한은 총재가 위원장으로

16일 인천 서구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에서 열린 사회공헌위원회 출범식 이후 하나금융과 근로복지공단 간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박승 하나금융그룹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이 16일 인천 서구 하나금융그룹 통합 데이터센터에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자문기구인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를 위원장으로 5인의 외부 전문가와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안영근 하나금융지주 사회공헌 담당 임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위원회는 매달 한 차례 정기 위원회를 열어 저출산 고령화 문제 극복,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보육사업, 남북교류와 새터민 지원 활동 등 통일시대 준비 등 그룹의 중장기 사회 공헌활동 방향과 추진 사업에 대하여 협의하고 자문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 이어 하나금융은 근로복지공단과 상생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과 설명회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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