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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1 09:53 수정 : 2005.12.21 09:53

연말 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절세 전략에 관한 책이 잇따라 출간되고 있다.

'이미 낸 세금 돌려받는 법'(신방수 지음. 아라크네 펴냄)은 효과적인 연말정산을 통해 세금을 많이 돌려받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근로자, 맞벌이 부부, 사업자 등 납세자 유형별로 세금혜택을 누리는 다양한 방법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404쪽. 1만3천원.

'확실하게 세금 줄이는 112가지 방법'(2006년 개정판. 노병윤 지음. 비즈니스북스 펴냄)은 월급쟁이의 연말정산 전략을 비롯, 내년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세금 절세 방안, 창업자를 위한 절세전략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 책.

우화나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하는 문답식 구성을 곁들여 복잡한 세금문제를 재미있게 풀고 있다. 352쪽. 1만3천원.

'슈퍼 세테크 재테크'(송재상ㆍ민정하 지음. 팜파스 펴냄)는 부부 세무사가 현장 사례를 재구성해 직장인의 연말정산을 비롯한 각종 절세방안을 설명한 책이다.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방안도 꼼꼼하게 가르쳐준다. 292쪽. 1만2천원.


김희선 기자 hisunny@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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