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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6.17 19:43 수정 : 2019.06.17 20:11

우리금융그룹이 5년간 창업·벤처·중소기업 등 혁신성장기업에 33조원을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15일 손태승 회장 주재로 열린 혁신금융추진위원회에서 보증기관과의 연계지원 강화, 혁신성장기업 우대 및 맞춤형 상품 출시 등을 통해 혁신·창업·사회적 기업에 올해 5조4천억원 지원을 포함해 5년간 31조1천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직접투자, 그룹주도 혁신성장펀드 조성, 정부주도 혁신모험펀드 간접투자 등 혁신성장지원 3종 프로그램으로도 5년간 2조1천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매달 추진단별 자체 성과분석과 함께 분기별로 그룹 경영협의회에서 진행현황을 점검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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