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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4 17:18 수정 : 2019.07.24 17:18

모바일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뱅크샐러드가 ‘신용 올리기’ 서비스를 출시한 지 8개월 만에 고객 신용점수가 총 368만7192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1명당 평균 7~10점 오른 수준이다.

‘신용 올리기’ 서비스는 앱에서 신용점수를 올리는 데 필요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증명 등의 비금융 정보 서류를 클릭 한 번으로 신용평가사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전체 368만여점 가운데 200만점이 앱의 주사용자이자 ‘씬 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가 많은 2030세대가 올린 점수”라고 설명했다. 통상 신용점수는 금융정보를 바탕으로 산정돼, 카드 결제 이력 등이 부족한 사회초년생 등은 점수가 낮게 평가된다. 뱅크샐러드는 신용 올리기 서비스에 통신비 납부 정보 등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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