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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9 15:50 수정 : 2019.07.29 17:09

29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옥동 행장(사진 왼쪽)이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과 ‘지능형로봇 보급·확산과 로봇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진옥동 행장, 로봇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
정부의 로봇산업육성전략 지원 나서

29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옥동 행장(사진 왼쪽)이 문전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과 ‘지능형로봇 보급·확산과 로봇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이 29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능형 로봇의 보급·확산과 로봇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금융 공급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엔 진옥동 은행장과 문전일 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진흥원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로봇기업과 로봇을 활용하는 기업을 발굴해서 신한에 추천하고, 신한은 이들 기업에 대한 대출금리를 최대 0.6%포인트 깎아줘서 금융부담을 줄여줄 방침이다. 이는 지난 3월 정부가 로봇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2023년까지 제조로봇 7500여대, 서비스로봇 1만여대를 보급하는 등 로봇산업을 연간 15조원 규모로 성장시킬 계획을 발표 한 데 따른 것이다.

정세라 기자 sera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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