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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19 15:06 수정 : 2019.09.19 21:10

우리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투자 피해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을 항의 방문해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원금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우리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투자 피해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을 항의 방문해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원금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우리은행이 판매한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만기일인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에 해당 펀드에 투자해 큰 손실을 입은 고객들이 찾아가 항의시위를 벌였다. 이날 해당펀드의 최종 수익률은 -60.1%로 확정됐다.

고객들이 항의 방문한 위례신도시지점에서 판매한 DLF는 약 70억원으로, 전체 판매액(1235억원)의 5%가 넘는 금액이다. 고객들은 “은행 PB직원이 충분한 위험설명 등을 하지 않고 서명을 받았다”며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을 항의 방문한 투자 피해자들. 이 지점에서만 전체 판매액(1235억원)의 5%가 넘게 팔렸다. 성남/신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투자 피해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을 항의 방문해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원금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우리은행이 판매한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투자 피해자들이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을 항의 방문해 불완전 판매를 주장하며 원금 보장을 촉구하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한 피해자가 만기일인 19일 입금된 금액이 찍힌 통장을 보여주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1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우리은행 위례신도시점을 항의 방문한 투자피해자들이 주저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성남/신소영 기자

성남/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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