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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22 19:13 수정 : 2019.09.22 20:12

은행 주택담보대출 창구 모습. 한겨레 자료 사진

29일 신청 마감 뒤 20조원 한도 내 집값순 배정

은행 주택담보대출 창구 모습. 한겨레 자료 사진
최저 연 1%대 후반 금리로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공급 한도인 20조원을 22일 넘어섰다. 금융위원회는 대출 신청 규모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17만4994건, 20조4675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했다. 이날로 신청 기간의 절반이 지나갔지만, 마감일인 이달 29일 자정까지 신청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신청금액은 공급한도를 상당폭 웃돌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신청자 가운데 집값이 낮은 순서로 20조원 공급한도에서 대출금을 배정할 계획이다. 0.1%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을 주는 인터넷으로 신청이 몰리면서 주택금융공사 누리집은 접속 대기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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