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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4 12:02 수정 : 2019.11.24 12:51

빅스비. <한겨레> 자료사진

KB국민은행-삼성전자 제휴
빅스비에서 KB부동산 정보검색

빅스비. <한겨레> 자료사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주요 부동산 매물과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케이비(KB)국민은행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에서 종합부동산플랫폼 ‘케이비부동산 리브온’의 매물 정보와 시세를 검색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국민은행과 삼성전자가 제휴협약을 맺고 빅스비와 연계한 부동산 검색 캡슐 개발을 진행해온 결과다.

빅스비로 검색되는 부동산 정보로는 리브온에 쌓인 데이터 약 70여만개의 매물 정보와 2만1천여개의 아파트 단지 정보, 6만7천여개의 평형대별 시세 등이다. 삼성 빅스비 마켓플레이스에서 ‘KB부동산 리브온(Liiv ON)’ 캡슐을 추가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원하는 지역의 매물과 시세를 음성인식으로 검색할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빅스비와의 제휴를 통해 부동산도 음성인식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이 크게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리브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발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수지 기자 su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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