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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3 18:20 수정 : 2006.01.03 18:20

내일부터…판매수수료 없어

오는 5일부터는 증권사나 은행이 아니라 자산운용회사 창구에서도 펀드 상품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전체 46개 자산운용사중 국내 18개사와 외국계 4개사 등 모두 22개사가 펀드 직접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나머지 회사들도 직판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산운용사에서 직접 펀드에 가입하면 판매보수 또는 판매수수료가 없어져 그만큼 투자금이 많아지게 된다”며 “다만 은행과 자산운용사 사이에 자금이체 계약이 체결돼 있지 않아 개인의 경우 다달이 직접 돈을 넣어야 하는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달부터 펀드를 직판하는 회사는 교보투신과 기은에스지(SG)자산, 농협씨에이(CA)투신, 대신투신, 대한투신, 랜드마크자산, 마이다스에셋자산, 맥쿼리아이엠엠(IMM)자산, 미래에셋맵스자산,미래에셋자산, 미래에셋투신, 삼성투신, 한화투신, 한국투신, 한일투신, 씨제이(CJ)자산, 케이비(KB)자산, 동부투신, 아이투신, 조흥투신, 푸르덴셜자산, 케이티비(KTB)자산 등이다.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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