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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5 01:51 수정 : 2006.01.25 01:51

우리은행이 대기업 대리점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는 우리은행이 토종은행으로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을 돕자는 차원에서 기획한 상품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4일 "대기업이 추천하는 대리점에 대해 물품구매대금 및 임차보증금을 신용대출해주는 '판매 네트워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며 "우선 내달초부터 삼성전자가 추천하는 대리점에 대해 임차보증금을 신용대출하기로하고 협의를 거의 끝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상품을 이용할 경우 대리점은 은행대출 한도내에서 물품 및 임차보증금을 조달할 수 있고 대기업은 자금회수를 빨리 할 수 있으며 은행으로서도 틈새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추승호 기자 chu@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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