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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시장은 ‘무덤덤’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긴축 행보를 이어갔다. 연준이 12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했지만 국제 금융시장의 반응은 비교적 차분했다. 연...
    2017-09-21 13:14
  • 장기연체자 절반 이상 신용회복 못해
    장기연체자의 절반 이상이 신용회복을 하지 못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년이 지나면 사실상 회복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21일 한국은행 금융통회위원회 정기회의(금융안정...
    2017-09-21 11:16
  • [단독] 금감원 ‘전관’ 출신 금융지주 대표 청탁받고 탈락자 구제
    금융감독원이 ‘전관’ 출신인 한 금융지주회사 대표의 부탁을 받고 필기시험 탈락자를 합격자 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구제하는 등 채용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
    2017-09-20 20:06
  • 금감원, 연봉 1억3000만원 넘는 무보직만 63명
    장모 계좌로 4년간 7천여회에 걸쳐 735억원어치의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을 거래한 금융감독원 직원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또다른 직원은 처형 계좌로 8억원어치의 금융투자상품을 거래한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은 최근 5...
    2017-09-20 19:45
  • “청년·고령층 열악한 월세살이 대책 필요”
    청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양질의 월세 시장이 형성돼야 한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송인호 연구위원이 20일 발표한 ‘월세 비중의 확대에 대응한 주택임대정책 방향’ 보고서...
    2017-09-20 18:03
  • 이동걸 “금호타이어 회생 긍정적…자구안 평가는 별개”
    이동걸 케이디비(KDB)산업은행 회장이 금호타이어의 회생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제출된 자구계획안에 대한 평가는 별개의 문제로 “아직 검토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2017-09-20 17:54
  • ‘금융계 검찰’ 금감원 마저…고위직들 ‘채용 청탁 비리’ 연루
    ‘금융계의 검찰’로 불리는 금융감독원의 고위간부가 지인의 부탁을 받고 필기시험 탈락자를 합격자 수를 늘리는 방식으로 구제하는 등 채용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
    2017-09-20 15:22
  • 미 FOMC, 사상 초유 ‘자산축소’ 유력…한국 증시는?
    9월 Fed(미국중앙은행)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일년에 여덟 번 회의 중에 한 번이다. 1/8에 불과한 회의일 수 있지만 어느 때보다 관심을 끄는 건 자산 축소(만기증권재투자 축소) 결정...
    2017-09-20 11:08
  • 신용카드 ‘더치페이’ 한번 결제로 OK
    앞으로 친목모임 등에서 더치페이로 식사비를 나눠낼 때, 한 명이 대표로 신용카드 결제를 하고 나면 나머지 참석자들도 각자 신용카드로 편리하게 분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또 국내 카드...
    2017-09-19 18:00
  • 북 미사일이 일본 하늘 날아도 엔화는 왜 강세일까
    북한 미사일이 일본 상공을 가로지르는데 엔화 가치는 왜 강세를 나타낼까? 18일 국제 외환시장 추이를 보면, 최근 북한 핵 위험이 고조될 때마다 일본 주식시장은 급락했지만 엔의 가치...
    2017-09-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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