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9.10.27 20:57
수정 : 2009.10.2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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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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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리뷰]
한국의 지속가능경영 기업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최근 사내모금 캠페인 ‘사랑의 클릭’을 통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200만원을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랑의 클릭’은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기부금 및 물품과 온라인 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하는 연중 모금 프로그램이다.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는 복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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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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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환경 자원 캠프도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여름에도 충남 태안 일대에서 임직원 및 청소년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9 청소년 환경 자원봉사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서울시립대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한 환경 자원봉사 활동으로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교생들이 해안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해 분교 학생 및 지역 주민과의 교류, 생태 환경체험 교육 등이 실시됐다. 신한은행은 이 행사에 때맞춰 ‘어린이 금융경제교육’, 어린이 나눔장터 ‘병아리떼 쫑쫑쫑’, 국내외 장학사업 등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들에게 건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우성 기자
morge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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