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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0.12.15 09:18 수정 : 2010.12.15 09:18

[헤리리뷰] ‘한국 CSR 30’ 선정 기업들 /

환경 영역과 사회 영역에서 환경 관련 지역사회 참여 활동 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5월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기반의 환경분야 특화 점포 ‘DGB사이버그린지점’을 열었다. 이 지점은 환경에 특화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외 환경정책과 환경기술 정보, 대구은행의 환경경영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올해 6월에는 몽골 골롬트은행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및 외환업무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에 이어 몽골 뭉근머리트 솜 지역에서 ‘사막화 방지 숲 조성사업’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환경 엔지오인 ‘닥터안자연사랑연구소’와 공동으로 환경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환경과 관련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사은행사와 캠페인으로 자전거를 지역사회에 기증해 저탄소 녹색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금융상품을 개발해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사은행사로 자전거 1711대를 고객에게 지급하고, 녹색사랑운동의 일환으로 300대를 지역 환경단체에 기증했다.

지난해 대구은행은 한국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평가에서 금융부문 리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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