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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민간 해외봉사단인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현대자동차가 진출한 해외지역을 중심으로 지역봉사, 의료봉사, 문화교류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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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리뷰] ‘2010 한국 CSR’ 사회영역 우수상 /
사회영역 우수상을 받은 현대차는 사회공헌, 특히 국내에 머물지 않고 전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보건 및 안전 부문에서도 최고 점수를 얻었다. 자동차기업 특성 살려 ‘이동’ 지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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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회공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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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은 인력집약형 제조업으로 임직원이 산재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대차는 안전과 보건에 특히 신경쓰고 있다. 환경안전보건통합시스템(i-ESH)을 사내 인트라넷에 마련해 안전보건에 관한 정보를 폭넓게 알려주고 사업부별로 안전관리 담당부서를 둬서 항상 철저하게 점검한다. 의료지원 시설도 운영한다. 울산공장의 산업보건센터는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을 갖춘 종합의료센터로 각종 질환에 대한 예방·진단·치료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이형섭 기자 sub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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