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1.04.27 14:24 수정 : 2011.04.27 14:24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HERI 리뷰] 기업의 사회책임경영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

에스케이(SK)브로드밴드의 사회책임경영은 업종의 특성을 살린 기여 활동과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땀 흘리는 봉사’에 주력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기업의 특성을 살려 인터넷의 역기능 해소를 위한 ‘해피인터넷’ 활동이 특징이다.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활동도 주력하고 있다. 2009년 10월부터 청각장애인을 위한 106 수화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통신중계서비스센터와 연계해 3자간 실시간 상담을 할 수 있다. 장애인이 문자나 영상통화로 106번으로 통신 중계를 요청하면 실시간으로 상담을 받는 방식이다.

기아대책과 함께, 서울 봉천동의 ‘지구촌 행복한 홈스쿨’을 후원하기도 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가 방과후 저녁식사와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지역 아동센터로, 전국에 70여곳 운영하고 있다. 에스케이브로드밴드는 대형 티브이를 기증하고 초중고 학생을 위한 교육 콘텐츠도 무료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사원 교육 프로그램에 사회봉사 체험활동을 포함시켰다. 지난해 신입사원 22명은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소망의 집’을 방문해 목욕·식사 도움, 청소 등을 지원했다. 2009년 초에도 신입사원 36명이 성남 ‘서로사랑복지센터’와 함께 홀로 사는 어르신을 방문해 선물과 도시락 배달, 말벗 되기 등을 했다. 구본권 기자 starry9@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