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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9.06 10:19 수정 : 2011.09.06 10:19

HERI 게시판

한겨레경제연구소(HERI)는 지난 5월부터 지속가능경영, 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회적기업, 지식생태계, 미디어 환경 변화 등의 분야에서 산출되는 연구성과를 ‘헤리인사이트’라는 연구보고서를 통해 발간하고 있다.

보고서는 매월 한 차례 25~30쪽 분량으로 발행된다. 소책자로 발간될 뿐 아니라 온라인(한겨레경제연구소 누리집 heri.kr)으로도 열람할 수 있다. 소책자로 된 보고서는 약 300부가 인쇄돼 국회, 정부, 기업, 시민단체, 민간연구소, 언론사 등에 우편으로 배포된다.

5월2일 발행된 첫 보고서(이원재·이봉현)는 ‘미디어 기업의 사회책임경영’ 필요성을 다뤘다. 이 보고서는 인터넷 및 소셜 미디어의 확산, 종합편성채널 인가 등으로 빅뱅이 일어나고 있는 한국의 미디어 환경에서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를 지키기 위한 패러다임으로서 미디어 기업의 사회책임경영을 제시했다.

6월에 발간된 보고서는 ‘한국 정책지식 생태계의 게릴라’(홍일표)를 제목으로 해 국책연구소와 기업연구소가 주도하던 국내 정책지식 생태계에서 최근 활발한 대안적 지식을 생산해 내는 국내 독립 민간싱크탱크의 현황과 전망을 다루었다.

7월에 나온 보고서 ‘자본주의 위기의 대안: 협동조합으로 기업하기’(김현대)에서는 세계에서 협동조합 활동이 가장 활발한 유럽 사례를 통해 협동조합이 국내에서도 지속가능한 경기 회복을 추동할 수 있는 자본주의의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지를 다루었다.

8월에는 여름휴가에 맞춰 직장인들이 경제와 사회변화를 바라보는 데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20권의 책을 골라 ‘시야가 확 트이는 경제도서 20선’(이현숙)이란 보고서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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