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2.05.08 16:13 수정 : 2012.05.08 16:13

[헤리리뷰] 스페셜 리포트
사례로 보는 좋은 지속가능경영보고

유한킴벌리는 여섯번째 보고서를 내면서, 그간 경제·사회·환경의 비재무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추진했던 성과를 꾸준하게 보고서에 담아냈다. 특히 사회책임경영 성과와 기업 전략의 연계를 강화해 왔다.

2011년 보고서에는 2020년까지 유한킴벌리가 나아가야 할 비전을 수립하는 과정과 변화의 방향을 이해관계자와 공유했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26000의 7개 핵심가치와 ‘비전 2020’을 연계해 구성했다.

5개 전략 방향(고객 및 시장 지향, 신사업 창출, 전사적 운영효율화, 미래지향적 인사·조직, 새로운 유한킴벌리 문화 정착)을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아 연 이해관계자위원회, 계층별 사원 간담회와 사원 의식 조사, 임원과 사원 워크숍, 비전 프로젝트팀 워크숍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해 이끌어냈다.

또한 연도별·이해관계자별 트렌드를 함께 고려해 사회책임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기업경영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기업 전략과 비전을 비롯해 글로벌 동향, 미디어리서치, 벤치마킹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이슈를 파악, 사회책임경영 4대 어젠다를 도출해 관련된 활동을 보고한다. 이때 중대성 평가와 이해관계자위원회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2010년 3월 이후 3회에 걸쳐 열린 이해관계자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회사의 이슈 및 리스크를 파악하고, 신규 기회 및 리스크 대응을 통한 혁신으로 연계시키고 있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