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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6 15:55 수정 : 2014.06.26 15:55

[기업의 나눔과 경영/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KOGAS)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사회공헌 브랜드 ‘온누리’를 선정해 키워오고 있다. 온누리 프로젝트 활동은 에너지 복지, 공익증진, 지역협력, 나눔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펼쳐진다.

에너지 복지 분야의 온누리 사랑 프로젝트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도시가스요금을 깎아주고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난방효율을 개선한다. 지난 4년간 80여억원을 들여 가구 655곳과 시설 271곳을 지원했다.

공익증진 분야의 온누리 희망 프로젝트는 중증 장애아동 지원 사업, 사업장 주변 고교생과 대학생 등록금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문화재 안전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도시 대기환경 개선운동도 200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지역협력 분야의 온누리 어울림 프로젝트는 국내외에서 시행된다. 사업장 주변 지역 주민과의 신뢰 구축을 위해 1사1촌, 1사 희망촌, 공사시설 개방, 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해외에서는 모잠비크 교육환경 개선, 해외 자원개발 대상국 학생 장학금 지원, 이라크 심장병 환자 초청 수술, 동티모르 유소년축구단 국내 전지훈련 후원 등의 사업을 한다. 특히 올해는 개성공단 탁아소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매년 사회공헌활동 시간과 성금액을 합친 사회공헌 마일리지를 5% 높이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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