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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6 15:57 수정 : 2014.06.26 15:57

[기업의 나눔과 경영/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수석문화재단은 동아쏘시오그룹과 강신호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됐다. 전신인 수석장학회가 1987년 설립됐고 이후 회사 창립 60주년인 1992년에 지금의 재단으로 출범했다. 수석문화재단은 2012년까지 모두 1531명의 학생들에게 22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2009년부터는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동아쏘시오그룹의 미래 인재에 대한 관심은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특별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1998년부터 실시해온 ‘대학생 국토대장정’은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6년간 모두 2281명이 참여하며 젊은이들의 도전과 열정을 상징하는 문화 코드가 됐다.

회사와 임직원이 서로 협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5년부터 매년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강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함께 급식과 후원금품을 지원한다. 그룹 관계자는 “젊은 대학생 대원들은 이 행사를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게 된다”며 “평소 ‘좋은 기업이 되려면 경제적 성과 못지않게 사회적 책무도 다해야 한다’는 창업 회장의 뜻에 따라 임직원 모두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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