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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6 16:04 수정 : 2014.06.26 16:04

[기업의 나눔과 경영/S-OIL]

에쓰오일(S-OIL)은 영웅·환경·지역사회 지킴이 세 분야로 나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지역사회 지킴이 활동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에쓰오일은 정유공장이 있는 울산지역 시민을 위해 문화휴식 공간과 미술제를 후원했다. 지난달 14일 에쓰오일의 건립비 전액 지원으로 임진왜란 때 불탔던 태화루가 복원돼 준공식이 열렸다. ‘영남3루’의 대표적 누각인 태화루는 울산의 역사적 상징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문화휴식 공간이 되고 있다. 또 6월19일에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지역 아마추어 미술인들의 축제의 장인 ‘제19회 아름다운 눈빛미술제’를 후원했다.

에쓰오일은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 지역에서도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름날 지역 주민들이 시원한 생수를 마실 수 있도록 하자는 나세르 알 마하셔 시이오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구도일 음수대가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서울, 울산, 부산 등 전국 네 곳에 설치된 이 음수대는 겨울에는 검은콩10곡차, 녹차라떼, 코코아 등 따뜻한 차를 제공하는 구도일 찻집으로 변신해 주유기 모양과 구도일 캐릭터의 친근함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본사 사옥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펼치고 있다. 2011년 신사옥 입주 때부터 ‘문화&예술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사옥에서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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