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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06.26 16:04 수정 : 2014.06.26 16:04

[기업의 나눔과 경영/엘지화학]

엘지화학의 사회공헌활동 슬로건은 ‘솔루션 파트너’다. 고객에게 해법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체계적인 사회공헌 솔루션도 제공하려 노력하겠다는 취지에서다.

특히 청소년에게 미래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향을 갖고 낙후지역이나 지방사업장 인근 학교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습활동 지원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를 시작으로 엘지화학은 올해도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희망 가득한 뮤지컬 홀리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젊은 꿈을 키우는 화학캠프’는 전국 사업장 인근에 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20억원을 투입해 40여차례 개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2박3일 동안 고흡수성 수지를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전해질 라이트볼 만들기, 태양광으로 가는 모형자동차 만들기 등 다양한 화학 실험을 하며 과학인재의 꿈을 키운다. 엘지화학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이 공동체적 가치관을 형성시켜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드는 데도 일조하기 때문에 올해도 임직원들의 관심과 참여율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 위상에 맞게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해외까지 대상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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