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4.09.30 10:29 수정 : 2014.09.30 10:29

[나눔과 경영/BMW]

베엠베(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젊은이에게 ‘책임 있는 미래 리더십’을 심어 주고자 전국 대학(원)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From Idea to Start-Up)를 올해로 3년째 후원하고 있다. 산업통산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참신한 아이디어 기반의 사업모델,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기술, 우수기술 기반 사업모델에 대한 창업경진대회다.

심사 과정의 하나로 개최되는 ‘창업 캠프’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산업분야의 전문경영인(CEO), 벤처 사업가 등을 만나 자신의 사업계획에 대한 긴밀한 조언도 듣고, 창업 관련 전문가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참가 자체만으로도 창업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얻는 셈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창업 지원금과 사무실 제공을 비롯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서비스 및 글로벌 탐방의 기회도 주어진다.

올해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전담 멘토링제’를 통해 전문가로부터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기술과 비즈니스 분야의 멘토 2명을 지원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더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총 10팀의 대회 입상자에게는 5100만원의 창업지원금이 주어지며 상위 입상 5팀(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에는 국내 주요 수출형 중소기업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2011년 7월 공식 출범한 베엠베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해부터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도 새롭게 시작했다. 베엠베코리아와 딜러사가 갖고 있는 재능을 청소년에게 나누는 사업으로,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학교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에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