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4.12.30 10:01
수정 : 2014.12.30 10:01
기업과 나눔,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함께 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 금융’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사랑나눔터’는 대표적인 우리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32개 영업본부와 1000여개 영업점이 전국 사회복지기관 196곳과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사랑나눔터’ 내 지역아동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시설이다. 각종 시설과 물품, 장학금 등 재정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여름캠프, 도농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방학을 활용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을 초청해 ‘행복한 우리 여름캠프’와 ‘스케이트 대회’를 개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적으로 1000여개에 이르는 임직원 조직으로 구성된 ‘우리은행 자원봉사단’도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과 ‘우리어린이기금’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고객이 직접 우리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는 ‘우리사랑이(e)나눔터’를 만들어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80만건에 누적 기부금이 18억원에 이르는 성과를 올렸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나눔은행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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