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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2.30 10:14 수정 : 2014.12.30 10:14

기업과 나눔, KB금융

케이비(KB)금융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첫번째 실행 과제로 꼽고 있다. 임직원 개개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하자는 취지다. 이를 위해 2011년 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돕는 ‘신속 드림 봉사단’과 임직원의 재능을 기부하는 ‘재능 드림 봉사단’, 핵심 테마별 1200여개 봉사단을 아우르는 ‘케이비스타 드림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를 통해 임직원 2만5000여명이 ‘1인 1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3년 한해에만 총 34만시간, 1인당 13.6시간의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금융업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경제·금융교육’을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정하고, 케이비금융공익재단, 케이비금융지주, 케이비국민은행 등 거의 모든 계열사가 역할을 나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경제·금융교육의 경우, 설문조사 결과 학습자의 98%가 재교육을 희망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지난해 신설한 ‘케이비스타 경제·금융 캠프’ 참가 학생들은 1박2일 동안 놀이와 협동심, 경제이론 등을 각종 놀이와 뮤지컬, 게임 등 체험 위주로 재미있게 습득하게 된다. 올해부터 참가 대상을 다문화가정으로 확대했다. 케이비금융그룹 관계자는 “경제·금융 캠프는 연수원 내 모의 영업장을 활용해 접근성을 높였다”며 “방문·초청·온라인교육(www.kbfg.com/kbresearch) 등을 통해 지난해에만 12만명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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